2012/05/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계급 사다리는 안전합니까 잡문일지라도 '글'이라는 것을 써서 먹고 사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글쓰기는 항상 어렵다. 명색이 기사쓰기 실습 강좌를 분기마다 하고 있는데도 그렇다. 내 능력의 수준과는 별개로 뭔가 의미 있는 글, 긴 글을 쓰고 싶다는 욕심을 갖는 것까지 탓할 순 없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 실제로 노력하느냐는 평가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겠지만. 한주에 수십권의 책을 검토하고 두세권의 책을 읽어야 했던 시절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차분하게 글을 써서 책을 낸 사람들은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천성이 게으른 편이라 단편적으로 떠오른 세평이나 감상조차도 좀처럼 글로 써서 남기지 못하는 나로선 더욱 대단한 일로 보여진다. 그럴수록 긴글에 대한 욕심은 더욱 깊어만 가고. 내 스스로 '창작'할 수준이 아직 아니라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