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종 갈무리 2010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대해 몇차례 글을 썼고, 여기 포스팅도 했으므로 더이상 울궈낼 것도 없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발행하는 '출판문화' 10월호에 기고했던 내용을 마지막으로 갈무리한다. 2010 프랑크푸르트여 안녕이다. 내년에도 프랑크푸르트에 가는 행운을 이어갈 수 있으려나... 디지털 시대를 사는 출판계와 도서전의 몸부림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방문해 취재하는 기회를 누렸다. 일간지 출판담당 기자라고 해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세계 최대의 도서전’으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현장을 매번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운이 좋았던 셈이다. 그러나 2009년 처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방문했을 때 느꼈던 막연함은 ‘2010 프랑크.. 더보기 이전 1 다음